타즈매니아에 가게 된 계기

 

별다른 이유는 없었다. 

친구가 오로라를 보고싶다 하여 갈까 말까 생각중이였고

마침 회사에 사람이 여유가 되어 갈 수 있게 되었고 그 즉시 비행기와 숙소를 알아보았다

 

비행기는 직항의 경우 너무 비싸서.. 시드니 경유하는 호바트 행 비행기를 구매를 했다!

숙소를 알아보면서 오로라를 보려면 캠핑카가 낫지 않아..해서 캠퍼밴을 검색해보니

숙소 가격보다 쌌기 때문에 캠퍼밴을 렌트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.

 

 

 

퇴근하자 마자 출발을 하게 되어 집에서 짐 정리를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

피곤해서 가는길 레드불 마시고..

 

공항에 도착했을때의 기분은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 이였다 ;)

 

 

Brisbane Airport airpark 1

주차장은 공항 유료 주차장을 선택 했고

국제선, 국내선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10~20분마다 있으니 아주 편했다

https://www.bne.com.au

 

Passenger homepage | Brisbane Airport

Visit Seoul: a first-timer’s travel guide to South Korea's capital city Are you looking for a travel adventure with a mixture of ancient cultures and exciting

www.bne.com.au

 

 

시드니 가는길에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

 

가는 시간 자체는 1:30 정도라 지루하진 않았지만 피곤해서 계속 잠을 잤다..

타즈매니아 까지.. 계속.. 쭉..

 

 

 

공항에 도착하니 날 반겨주는 Welcome to Hobart

 

 

Tasmanian Devil

 

타즈매니아 공항의 마스코트인 데빌들.. 

 

이제부터 시작이었다.. 일주일간의 고생이..!!

+ Recent posts